[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일 지역 교육 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부모와 인사를 포함해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수원, 군포의왕,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4개 지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 과밀학급 지원 방안, 학교폭력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수원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입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군포의왕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과천에서는 비선호학교 균등 배정 문제에 대해 의견을 모았고, 화성오산은 과밀학급 해소와 비평준화 제도 개선을 주장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진행 중인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와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해나갈 계획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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