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범수와 번역가 이윤진이 합의 이혼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범수와 이윤진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측은 "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은 영어 강의를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2010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4년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파경은 이윤진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다. 그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며 "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이범수 소속사 측는 "이범수 씨는 이윤진 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 중에 있다. 이윤진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