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한일시멘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400억원 이상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명절 전후 급증하는 자금 수요를 고려해 협력사들이 현금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조치로 500여 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게 됐다. 지급일은 오는 13일이다. 협력사들은 당초 예정된 지급 시점보다 최대 2주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협력사의 안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일시멘트는 협력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11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원청기업이 협력사 근로자와 5년간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한 후 만기 시 복리 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도 운영하며 협력사 인재들의 장기 근속을 돕고 있다.
[AI Q&A]
Q1. 한일시멘트가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한일시멘트는 협력사들이 원활히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약 4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과 상생을 위한 조치입니다.
Q2.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는 협력사는 얼마나 되나요?
A. 약 500여 개의 협력사가 이번 조기 지급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예정일보다 최대 2주가량 앞선 2월 13일에 대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Q3. 한일시멘트가 이번 결정을 내리며 강조한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A.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협력사의 안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Q4. 한일시멘트는 협력사를 위해 어떤 상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나요?
A. 한일시멘트는 11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여 협력사 근로자가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5.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어떤 제도인가요?
A. 이 제도는 원청기업과 협력사 근로자가 5년 동안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한 뒤, 만기 시 복리 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이를 통해 협력사 인력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