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씨피시스템은 9일 애플의 핵심 파트너 폭스콘에 케이블 보호 시스템 'G-클린체인'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국내 장비사를 통해 진행되며 폭스콘 중국 선전공장의 아이폰 등 애플 기기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Active Alignment)'에 G-클린체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G-클린체인은 클린룸 환경에 최적화된 저분진·저소음 케이블 보호 시스템이다. 고속 가동 환경에서 미세 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카메라 모듈 검사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씨피시스템 측은 "기존 조립 공정에 이어 검사장비 영역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공급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며 "애플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확보한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G-클린체인의 적용 범위를 폭스콘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