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미래에셋증권, 우주·디지털자산 다 잡는 원픽 증권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7만원으로 상향"
"거래대금 성장 지속…자사주 소각 기대도"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주식시장 호황뿐만 아니라 우주산업, 디지털자산으로의 확장 기대감까지 빠르게 반영 중"이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 2.0배는 밸류에이션 과열이 아니라 오랜 기간 준비해온 중장기 경쟁력을 증명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증권주 탑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한다"며 "목표 PBR 2.4배를 적용했는데, 이는 향후 3개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18.3%, 자기자본비용(CoE) 10.6%, 할증률 35%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그는 "11조원에 달하는 보유 투자자산의 평가이익 인식 금액과 시기가 중요하지만 사실상 블랙박스(black box)"라며 "최근 경영진이 언론을 통해 향후 5년간 그룹 누적 영업이익과 투자 회수 금액을 약 200억달러로 추정한 만큼 이를 참고해 실적을 추정했다"고 덧붙였다.

동사의 성장 모멘텀에 대해 그는 "주식시장 거래대금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연간으로 스페이스X를 비롯한 투자자산의 대규모 평가이익 인식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큰증권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전환을 위한 준비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자사주 23%에 대한 소각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실적과 관련해서는 "4분기 2025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57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8%, 전분기대비 69.6%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다양한 투자자산의 재평가이익 반영 규모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 투자금액은 약 4000억원이며, 4분기에 약 5000억원의 재평가이익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부동산·대체자산에서는 약 1000억원 손실이 발생했지만, 2025년 총 투자자산 관련 이익은 6450억원으로 2024년 3000억원 손실과 대비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약 2000억원 중반을 투자한 스페이스X는 2026년 1분기에 재평가이익을 인식할 예정이며, 규모는 미정이지만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에 해당하는 배당성향 25% 충족 여부는 2월 중순에 파악 가능하다"며 "최근 공시한 자사주 1000억원 매입은 2025회계연도 주주환원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기보유 자사주 소각과 기존 밸류업 공시 수정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