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2만 6000명 건설근로자 투입 대비 주차장 확충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1기 팹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 교통·물류 관리, 숙박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9일 시청 별관에서 열린 '팹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에서 사업 시행자 및 관련 부서가 이러한 대책을 점검했다.
부지 조성 공정률은 70% 이상이며, 1기 팹 공사는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 중이고, 올해 8월부터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최대 2만 6000명 건설근로자 투입을 예상해 거점주차장을 올해 3월까지 15만 5000㎡(약 5만 평)로, 올해 말까지 36만 3000㎡(약 11만 평, 1만 대 수용)로 확충한다.
교통 대책으로는 드론 관제와 모범 운전자 신호수 운영을 강화하며, 믹서 트럭·덤프트럭 등의 노선 분산과 출퇴근 시간대 운행 제한을 시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용적률을 350%에서 490%로 상향해 팹 규모를 50% 확대하고, 투자액을 122조 원에서 600조 원으로 늘렸으며, 1기 팹 완공을 2025년 2~3월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는 인근 국가산단에서 팹 6기 조성을 계획하며 2028년 하반기 1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공사 속도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