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올해 주요 사업과 여성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이채명 소통·협력수석 등 여성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여성비전센터에서는 최선숙 소장과 팀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공공생리대 비치 및 지원사업, 여성역사탐방로 사업,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생리대 비치기관 웹지도를 운영하고 보건위생물품 비치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지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 현재 생리용품 비치기관은 306개로 증가했다.
전자영 수석대변인은 "여성들이 필요할 때 생리용품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기술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쉽게 생리대 비치기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여성역사탐방로 사업은 수원과 파주에 여성인물 96명을 발굴해 탐방로를 조성하며 전문 해설 제공으로 도민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채명 소통협치 수석은 "경기도 전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여성 인물이 많다"며 "교섭단체와 지역 관련 기관과 소통채널을 잘 구축해 여성인물 탐방로 운영을 추가하자"고 제안했다.
신미숙 기획수석은 "여성의 어려움은 경제, 가정폭력뿐만 아니라 자녀, 가족, 직장생활에서도 나타난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 지원 사업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교섭단체가 여성정책을 중시하는 만큼,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기도를 위해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