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고양시, 치유농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스코이앤씨, 민관 협력으로 학교·지역 치유농업 확산 나서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치유농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회복에 기여한 포스코이앤씨 등 기관·개인을 선정해 '고양시 치유농업 활성화 유공표창'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치유농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자원순환 기반 도시농업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포스코이앤씨와 같은 ESG 선도기업의 기술지원과 사회공헌이 치유농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자원순환 기반 친환경 농업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혜택받는 지속가능한 치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활성화 유공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6.02.10 atbodo@newspim.com

기관표창을 받은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고양특례시와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피박 기반 자원순환형 토양개량제 '리코소일' 총 163톤을 기부했다. 이 제품은 학교 치유텃밭, 도시 아파트 텃밭, 상자텃밭 운영기관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됐다.

리코소일 지원으로 11개 학교와 주민시설 4개소, 요양원 1개소에 치유텃밭이 새로 조성됐다. 상자텃밭 운영기관의 신청을 받아 다수 시민이 도시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됐다. 그 결과 600회 이상의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약 348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상토 지원으로 예산을 절감한 학교 치유농업 사업은 급속히 확대됐다. 2023년 5개교 80회에 그쳤던 프로그램이 2024년 6개교 284회, 2025년 11개교 391회로 늘었다. 이는 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치유농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끈 ESG 협력 모범 사례로 꼽힌다.

리코소일 기반 치유텃밭은 경쟁과 갈등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정서 회복을 돕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꿈자람 치유텃밭'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생활밀착형 실내 원예(홈 가드닝) 사업으로는 어르신 힐링 텃밭을 운영하며 아파트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포용적으로 참여하는 모델을 확산시켰다.

커피박과 제지펄프를 재활용한 자원순환 구조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으로 연결됐다. 이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치유농업을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개인 유공 표창 수상자인 김가현(포스코이앤씨) 씨는 치유농업 현장에 적합한 커피박·제지펄프 기반 자원순환형 상토를 개발해 친환경 농자재 활용 가능성을 확대했다. 이종학(포스코이앤씨) 씨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연계를 지원하며 프로그램 안정 운영과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양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학교·도시 치유텃밭을 조성하고 전문 치유농업사를 투입한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수천 명의 시민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할 기반을 마련했다. 자원순환형 농자재는 예산 절감과 환경 보전 효과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평가된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