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를 지원할 '디지털튜터' 사업을 2026년에 운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596교에 디지털튜터를 배치하며, 총 149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튜터는 학생용 스마트기기와 디지털 학습 도구 관리, 에듀테크 활용 수업 보조, 디지털 기반 학습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며, 교사를 보조해 수업 전·중·후에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개별 및 소그룹 맞춤 지원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수업 확산으로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관리 부담을 덜고, 교사가 학생 지도 및 수업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디지털튜터 채용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한 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디지털 전환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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