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소상공인 활력 제고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소비 촉진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설 명절 기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맞이 상권활력·민생안정 지원'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 이벤트 등 시민 체감형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김제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기존 충전 시 제공되는 12% 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3% 캐시백이 추가돼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김제전통시장과 김제중앙시장에서 열린다.
김제시청 각 부서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내 수산물 취급 19개 점포에서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설맞이 복주머니 할인쿠폰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1일 1회, 선착순 100명(오전·오후 각 50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해 외식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설맞이 지원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