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다음달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관한 주민들 제안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업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올해 서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2억 원 규모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주민자치형과 구 단위 현안 해결을 위한 구정참여형 공모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다음해 본예산 편성에 반영된다.
특히 구는 올해 주민제안사업 분야별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환경 ▲문화예술·체육 ▲자치·안전 ▲교육·복지 등으로 사업 유형을 구분해 공모한다.
공모는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과 서구 내 사업체 대표 또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서구청 홈페이지 혹은 우편을 통해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