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에 따른 정보자원 이전 작업으로 인해 설 연휴 기간 중 주요 행정 서비스와 시 홈페이지, 무인민원발급기 등 정보통신망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경기도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로 시스템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도청 망과 연계된 시·군 정보통신망을 재설정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조치다.
서비스 중단 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무인민원발급기는 14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중단되고 시와 시의회 및 관련기관은 14일 자정부터 홈페이지 오전 9시까지 9시간동안 중지된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이용 수요가 많은 무인민원발급기는 14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관외 발급 서비스도 중지된다.
시는 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비상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향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민원 서류 발급 등 급한 업무는 서비스 중단 전에 미리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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