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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제너랙·테라데이타·클라우드플레어↑ VS 마텔·로빈후드·업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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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고객 지표 변화 등을 반영하며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리프트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 로이터 뉴스핌]

▷ 상승 종목

◆ 제너랙(GNRC)

에너지 기술 솔루션 업체 제너랙은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음에도 주가가 약 6% 상승했다. 회사는 가정용 비상 발전기 출하가 둔화됐지만, 데이터센터 시장 내 입지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CEO는 하이퍼스케일러 대상 핵심 공급업체로서의 지위가 향후 수주 잔고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포드(F)

포드는 4분기 자동차 부문 매출이 424억달러로, LSEG 예상치(418억3000만달러)를 웃돌며 주가가 0.8% 상승했다. 다만 조정 EPS는 13센트로, 시장 예상치(19센트)를 크게 밑돌아 최근 4년 중 가장 큰 분기 실적 미스를 기록했다.

클라우드플레어(NET)

클라우드 네트워크 업체 클라우드플레어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6억2000만~6억2100만달러로 제시하며 주가가 14% 급등했다. 이는 LSEG 예상치(6억14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와 4분기 실적도 모두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 힌지 헬스(HNGE)

원격 물리치료 플랫폼 힌지 헬스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7100만~1억7300만달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14% 상승했다. 이는 팩트셋 기준 시장 예상치(1억602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 클라비요(KVYO)

CRM 플랫폼 업체 클라비요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4600만~3억5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주가가 4.6% 올랐다. 이는 시장 예상치(3억441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기대를 웃돌았다.

◆ 테라데이타(TDC)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업체 테라데이타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2.55~2.65달러로 제시하며 주가가 18% 급등했다. 이는 LSEG 기준 컨센서스(2.54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4분기 실적도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 래티스 세미컨덕터(LSCC)

래티스 세미컨덕터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5800만~1억7200만달러로 제시하며 주가가 11% 급등했다. 이는 LSEG 예상치(1억48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4분기 매출도 1억4600만달러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 하락 종목

모더나(MRNA)

모더나의 주가는 10% 급락했다. 회사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실험용 독감 백신 'mRNA-1010'에 대한 심사 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FDA와의 미팅을 요청해 "향후 진행 경로를 이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휴마나(HUM)

미 건강보험사 휴마나는 6.7% 하락했다. 회사는 최근 분기에서 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휴마나는 4분기 조정 기준 주당 3.96달러의 손실과 325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LSEG 기준 예상 손실(주당 4.01달러)과 예상 매출(320억8000만달러)을 상회한 수치다.

아반토르(AVTR)

생명과학 산업용 제품·서비스 업체 아반토르는 2026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0.77~0.83달러로 제시한 뒤 주가가 11% 넘게 급락했다. 이는 팩트셋 기준 시장 컨센서스(0.90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 마텔(MAT)

완구업체 마텔은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가 28% 폭락했다. 회사는 4분기 조정 EPS가 39센트로, 팩트셋 예상치(54센트)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7억7000만달러로, 예상치(18억4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연간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았으며, 이에 씨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가 잇달아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 리프트(LYFT)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는 4분기 예약액이 50억7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1분기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1억2000만~1억4000만달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17% 급락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1억398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로빈후드(HOOD)

온라인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는 4분기 매출이 12억8000만달러로, LSEG 기준 예상치(13억4000만달러)를 밑돌면서 주가가 8% 넘게 하락했다. 거래 기반 매출도 7억7600만달러로 시장 기대(8억140만달러)에 못 미쳤다.

◆ 프레시웍스(FRSH)

클라우드 기반 SaaS 업체 프레시웍스는 당기 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0.10~0.12달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3% 하락했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0.14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4분기 실적에서는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 업스타트 홀딩스(UPST)

소비자 대출 플랫폼 업스타트는 4분기 조정 EBITDA가 6370만달러로, 팩트셋 예상치(63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음에도 주가는 3.8% 하락했다. 매출은 2억9600만달러로 예상치(2억8900만달러)를 상회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길리어드는 2026년 제품 매출 가이던스를 296억~300억달러로 제시하며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이는 팩트셋 컨센서스(302억6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 아스테라 랩스(ALAB)

반도체 업체 아스테라 랩스는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0.53~0.54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LSEG 기준 시장 예상치(0.52달러)를 근소하게 웃도는 수준에 그치면서 주가가 11% 급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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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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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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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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