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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여자 15㎞ 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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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러시아 출신의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35)가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종목에서 중하위권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압바꾸모바는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종목에서 47분18초2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90명 가운데 63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압바꾸모바는 14일 7.5㎞ 스프린트에 출전한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사진 = 압바꾸모바 SNS] 2026.02.12 psoq1337@newspim.com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15㎞ 개인은 사격 실수가 곧바로 순위 하락으로 이어진다. 압바꾸모바는 이날 엎드려쏴에서 1차례, 서서쏴에서 2차례 표적을 놓쳤다. 실수가 3차례로 늘면서 중하위권으로 내려갔다.

한국 바이애슬론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압바꾸모바가 2018 평창 대회에서 남긴 16위다. 압바꾸모바는 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2016년 귀화했다. 평창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뒤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73위로 밀렸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는 6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는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우승하며 한국 바이애슬론 최초의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4X6㎞ 계주에서는 은메달도 보탰다.

[야부리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4x6km 여자 계주 2번 주자로 출전한 귀화선수 예가테리나 압바꾸모바가 사격을 하고 있다. 2025.02.13 zangpabo@newspim.com

우승은 프랑스의 줄리아 시몽이 차지했다. 시몽은 41분15초6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혼성 계주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이다. 루 장모노(프랑스)가 42분08초7로 은메달을 따냈고 로라 흐리스토바(불가리아)가 42분20초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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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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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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