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13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5500선으로, 전 거래일 지수를 유지하고 있다. 장중 한때 5550선을 찍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3포인트(0.14%) 오른 5529.9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3억원, 573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13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2.74%), SK하이닉스(1.01%), 삼성전자우(4.26%),현대차(0.00%), SK스퀘어(1.93%), 두산에너빌리티(0.21%)는 상승하는 반면, LG에너지솔루션(-2.80%), 삼성바이오로직스(-0.64%), 기아(-0.66%), KB금융(-0.83%) 등은 하락세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전 거래일보다 322.45포인트(-1.99%) 내린 1103.54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6억원, 671억원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은 1357억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삼천당제약(0.38%), 리노공업(0.31%), 리가켐바이오(0.17%) 상승한 반면 알테오젠(-1.28%), 에코프로(-2.77%), 에코프로비엠(-3.14%), 레인보우로보틱스(-1.78%), 에이비엘바이오(-2.22%), 코오롱티슈진(-3.32%), HLB(-1.72%) 등은 조정을 받았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회사들의 작년 마지막 석 달간 실적 발표가 걱정보다 좋게 나왔고, 이러한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 가지 종류의 회사들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회사들이 번갈아 가며 오르는 '순환매'가 나타났다"며 "설 연휴 기간에는 뮌헨 안보 회의와 함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중요한 일들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의 중앙은행 총재 교체 가능성이나 총재의 법적 문제, 그리고 중요한 관세에 대한 대법원 판결 등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일들도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40.2) 보다 1.3원 오른 1441.5원에 출발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