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이틀째인 15일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화재가 나고 고령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발생하는 등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쯤 문경시 마성면 남호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80.4km 지점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교통사고가 나면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구조 인력을 급파해 발화 31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2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0년식 SM3 승용차가 반소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1분쯤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의 한 싱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연접 야산 확산 차단을 위해 헬기 2대를 요청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8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70여 평 규모 경량 철골조 공장 2동이 전소되고 사무 집기류와 기자재가 소실됐다.
연접 야산으로의 연소 확산은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와 발화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