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 스완스 여자축구단(WANS WFC) 소속 손화연, 송재은 선수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두 선수를 아시안컵 공식 차출 절차에 따라 대표팀에 소집했으며 손화연과 송재은은 오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AFC 여자 아시안컵은 아시아 여자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동시에 각종 국제대회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최고 권위의 여자 축구 국가대항전이다.

손화연은 공격 전개 능력과 골 결정력을 겸비한 공격 자원으로,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원볼란치와 미드필더 자원으로 활약해온 송재은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 전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며 대표팀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표팀 발탁은 두 선수 개인 기량과 노력의 결실인 동시에 신생 구단인 강진 스완스의 올 시즌 성적과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 스완스 명예 구단주는 "손화연, 송재은 두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무대에 서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리그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구단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 SWANS WFC는 앞으로도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강화해 대한민국 여자축구 발전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