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개 시·군에 인센티브 수여 예정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월 산불예방 성과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시·군의 예방 활동과 기관장의 관심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항목은 예방활동, 언론홍보, 기관 협업, 기관장 관심도 등 4개 분야다.
시는 1월 한 달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예방 캠페인과 불법소각 단속을 지속했다. 또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 중심의 활동을 이어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1월부터 5월까지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연말 종합평가를 실시하며, 상위 5개 시·군에는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다음 평가에서는 1위를 목표로 예방, 홍보, 현장 대응 전 분야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