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서승우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20일 청주시장 예비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서 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등록을 마친 뒤 "오늘 예비 후보 등록은 멈춰 있는 청주를 다시 뛰게 하고 시민의 자부심을 되찾아드리기 위한 엄중한 약속"이라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서 전 부지사는 핵심 슬로건으로 '빛나는 청주 시민, 다시 뛰는 더 큰 청주'를 제시하며 "제가 꿈꾸는 '더 큰 청주'는 도시 외형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30여 년간 중앙과 지방을 넘나들며 쌓은 행정 경험을 청주 발전에 쏟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 전 부지사는 "누가 청주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인지 시민들께서 인물과 정책, 도덕성을 꼼꼼히 따져 보시길 바란다"며 "정책을 보면 볼수록, 인물을 알수록, 그리고 비교할수록 서승우라는 확신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전 부지사는 앞으로 본격적인 공약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월 '청주특별시' 구상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고, 2월에는 '10대 시민 권리'를 제2호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