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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신용 불안의 전염 우려...도이체방크의 4가지 지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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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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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체방크가 23일 AI발 소프트웨어주 급락으로 불안한 사모신용 시장에 체계적 위기 조짐이 없다고 분석했다.
  • BDC 주가 할인율이 코로나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블루아울 환매 중단, 브라이틀링 평가 삭감 보도가 불안을 키웠다.
  • 은행 전염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소프트웨어 기업 현금흐름이 건전하며 드라이파우더가 충격을 억제한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인공지능(AI)발 소프트웨어주 급락 사태를 계기로 불안감이 나오는 사모신용 시장에 대해 도이체방크는 관련 불안이 아직 '체계적 위기'로 확산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도이체방크의 보고서(23일)에 따르면 현재 대체 자산운용사의 BDC 주가 할인폭은 대폭 벌어진 상태다. S&P BDC 지수 구성 펀드의 NAV 대비 주가 할인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다. 소프트웨어 대출 비중이 큰 BDC들의 주가가 급속히 떨어진 탓이다.

최근 BDC 주가의 낙폭 확대에 불을 붙인 것은 대체 자산운용사 블루아울캐피털(OWL)이다. 블루아울이 자사 비상장 BDC의 환매를 중단하고 자산 매각에 착수했는데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던 이같은 조처가 되레 불안감을 키웠다.

S&P BDC 지수 구성 펀드의 NAV 대비 주가 비율 중앙값 추이(남색)와 사분위 범위(회색) [자료=도이체방크]

여기에 사모펀드의 자산 가치 신뢰를 흔드는 보도까지 겹쳤다. 스위스 시계 회사 블라이틀링을 소유한 사모펀드들(CVC캐피털파트너스와 파트너스그룹)이 브라이틀링의 내부 평가액을 대폭(CVX는 절반, 파트너스그룹은 약 30%))삭감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대체 자산운용사의 사업 전반으로 확대된 것이다.

불안이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배경에는 사모신용 시장의 불투명성이 있다. 이 불투명성은 저금리 시대가 더 심화시켰다. 수익률을 좇아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대출 경쟁이 과열됐고 협상력이 차입자로 넘어갔다. 부실의 조기 경보 장치인 채권자 보호 약정(코버넌트)이 빠지거나 완화된 '코버넌트 라이트' 대출이 확산된 결과 자산의 명목 가치와 실제 회수 가능 가치 사이의 괴리는 더 커졌다.

이 괴리가 우려되는 것은 사모신용 시장과 은행권이 자금 사슬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비은행금융중개기관(NBFI)으로 분류되는 대체 자산운용사들은 은행 바깥에서 신용을 공급하지만 정작 그 자금의 상당 부분은 은행에서 빌려오는 구조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연구에 따르면 NBFI가 세계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넘고 미국에서는 60%에 달한다. 은행은 금융위기 이후 직접 대출 비중을 줄였으나 NBFI에 선순위 대출을 제공하고 NBFI가 다시 차순위 신용을 공급하는 다층적 구조로 간접 연결돼 있어 부실이 터지면 은행 대차대조표까지 충격이 전달될 수 있다.

다만 전이 경로가 존재한다는 것과 그것이 실제 작동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도이체방크는 은행권 전염이 현실화되려면 4가지 조건이 복합적으로 충족돼야 한다고 봤다. ①신용 스프레드 또는 시장금리의 급등 ②기업 이익의 실질적 위축 ③국채시장의 입찰 부진 등 스트레스 징후 ④사모시장 익스포저에 대한 은행 규제·자본 요건 변경 등이다.

주요 상장 대체 자산운용사의 올해 주가 추이(지수화, 1월1일=100) [자료=도이체방크]

도이체방크는 현재 4가지 지표 가운데 '임계치'에 도달한 것은 없다고 봤다. 도이체방크는 주식·신용시장은 견고하고 기업이익이 건전하며 미국 고용시장은 견고한 만큼 신뢰가 대폭 무너질 배경은 조성되지 않았다고 했다.

무엇보다 도이체방크는 이번 불안의 출발점이었던 소프트웨어 업종은 아직 건재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AI 관련 매도세가 소프트웨어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훼손 우려에서 비롯된 것은 사실이나 대다수 소프트웨어 기업은 단기적으로 고객 기반과 이익을 유지하고 있어 채무 상환에 필요한 현금흐름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도이체방크의 평가다.

도이체방크는 현재 시점에서 충격을 억제하는 요인도 있다고 봤다. 사모 시장에 축적된 3조달러 넘는 드라이파우더(미투자 대기자금)다. 도이체방크는 중소 규모 운용사는 최근 급락한 소프트웨어 투자에 과도하게 편중돼 있고 포트폴리오가 얇아 현 국면에서 가장 취약할 수 있어도 대형 운용사는 투자처가 분산돼 있고 시장 지배력이 높아 위기 시에도 출자자로부터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다고 했다.

도이체방크는 아울러 개별 사안을 사모신용 시장 전체의 추세로 오인하는 오류를 경계했다. 블루아울의 환매 제한이나 브라이틀링의 평가 삭감은 각각의 고유한 맥락이 있는 사건이지 사모신용 시장 전반의 붕괴를 예고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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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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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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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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