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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심텍, 목표가 6만5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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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영업이익, 378억원 전망
'SOCAMM' 등 고부가 비중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iM증권은 25일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1분기까지는 원부자재 부담이 남아 수익성 회복이 더딜 수 있지만, 올 2분기부터는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 중 하나인 '소캠(SOCAMM)'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이익 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지속되겠으나, 올해 2분기부터는 제품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임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심텍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393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3.2%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25% 하회했다. 시스템인패키지(SiP)·멀티칩패키지(MCP) 등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중심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됐지만 원부자재 부담이 이어지며 수익성이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5%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률(GPM)은 1.9%포인트 하락했다.

심텍 로고. [사진=심텍]

iM증권은 청화금칼륨 등 원가 부담이 이어졌지만, 지난해 연말 이후 커졌던 시장 우려를 감안하면 작년 4분기 실적은 선방한 편이라고 봤다. 순이익이 1213억원 손실을 기록해 부진했던 것은 파생상품 평가 관련 회계적 손실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심텍은 올해 상반기 가이던스로 매출 8634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컨센서스 대비 12% 높고, 영업이익은 5% 낮은 수준이다. 고 연구원은 "예상 대비 가동률 개선 속도가 빠르나, 원부자재 부담의 영향이 지속됨을 가늠할 수 있다"며 "다만 연말 연초 당시 시장의 높았던 우려 대비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가이던스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iM증권은 올해 1분기 심텍의 영업이익을 49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230억원) 대비 크게 낮은 수치다. 반면 올 2분기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기존 330억원 대비 14% 상향 조정했다. 고 연구원은 "올 2분기부터는 SOCAMM 등 고부가 매출 비중 확대가 본격화되며 원가 부담을 상회하는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상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제품 믹스 개선 효과를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반영해 심텍이 제시한 가이던스(501억원) 대비 낮은 430억원을 제시했다.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1조7360억원, 영업이익 1450억원을 전망했다. 분기별로는 올 1분기 눈높이를 낮춘 대신 올 2분기 이후 개선 폭을 더 가파르게 반영했다. 고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FC-CSP, MCP, GDDR, SiP, SOCAMM 등 고부가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수반될 것"이라며 "전분기 대비 개선에 집중한 매수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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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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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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