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농가 소득 증대 기대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위한 종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 요구가 높아지는 흐름에 대응해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AP 인증 참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GAP 인증심사비 지원 △GAP 농산물 포장재비 지원 △GAP 이력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우선 신규·갱신·연장·변경 등 인증을 신청한 농가에 대해 수수료와 출장비, 사후관리비 등 심사비를 실비 범위에서 지원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
또 GAP 인증을 유지하며 통합마케팅 조직에 계통 출하하는 농가에는 GAP 표시가 포함된 포장재 구입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한 판로 확대도 도모한다.
아울러 통합마케팅 조직과 참여조직을 대상으로 GAP 전문인력(매니저) 운영비와 교육·컨설팅, 영농일지 제작 등 이력관리체계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인증 확대 계획 수립과 현장 지도, 영농일지 관리 등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군은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과 보조금 정산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규정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체계적 지원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유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