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란이 28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기습 선제 공격에 맞서 보복 공습에 나섰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아이언돔 등 방공 시스템을 가동해 요격에 나섰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의 주요 도시에는 사이렌이 울리고 비상 경보가 발령됐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현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도 군 발표를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탐지됐다"며 "방공시스템이 이들 이사일을 요격 중"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방어시스템이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가동 중"이라며 "지난 몇 분 동안 후방 사령부는 해당 지역의 휴대전화로 예방 조치를 직접 하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전국 여러 지역에 사이렌이 울렸다"며 "현재 이스라엘 공군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요격 및 타격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란 측 관리는 로이터 통신은 "우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에 대한 반응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모든 직원과 가족들에게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지시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카타르에 있는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 일부 인원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