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올해 처음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5월 28~31일)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민과 관내 직장인·학생 등이며, 기성 가수는 제외된다.
예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리며, 무반주 심사와 반주·인터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5팀을 선발한다. 본선 녹화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장미원 광장에서 진행된다.
사회자 남희석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해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 초대가수 5팀과 본선 진출자 15팀이 무대를 꾸민다.
행사 장소인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은 총 6만5700㎡ 규모에 200여 종 2만2000여 주의 장미가 식재된 대표 명소다.
사계절 장미원과 유럽형 장미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장미축제 기간 수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장미원의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3000여 명 이상 관람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펜스 설치와 전문 경호 인력 배치, 경찰·소방·공무원 합동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구급차와 의료지원반도 상시 대기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무대"라며 "임실의 장미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