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공모 대응 강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원예·과수·특작 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46억 원으로, 원예 분야 18개 사업에 92억 원, 과수·특작 분야 14개 사업에 54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 구조와 대상자 선정 방식을 정비해 지원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해예방 신규사업 4개에 4억 원을 배정했다. 시설하우스 폭염 예방시설과 단동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 등을 통해 농업재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해 ICT 장비, 무인화 시설, 내재해·우수 품종 재배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과수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관계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