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인도령 카슈미르서도 '하메네이 사망' 항위 시위...印 야당 "모디 침묵은 잘못된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도령 카슈미르 친이란 시아파 무슬림이 3일 미국·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에 항의 시위를 벌였다.
  • 시위대는 하메네이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며 경찰과 충돌해 최루탄 발사로 마무리됐고, 1일에도 평화 시위가 있었다.
  • 인도 야당 소냐 간디 전 총재는 모디 정부의 침묵을 미국 지지로 비판하며 국제법 위반과 외교 신뢰성 훼손을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위대, 현지 경찰과 충돌...인명 피해는 알려진 바 없어
印 제1야당 전 총재 "상태에 대한 중립 입장 유지, 미국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 의미"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가운데, 인도령 카슈미르에서도 친이란 무슬림의 항의 시위가 있었다. 인도 야당은 인도 정부가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에 대해 침묵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3일(현지 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친이란 시아파 무슬림 시위대가 중심도시 중앙 광장으로 행진했다.

시위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달 28일 숨진 것에 항의하고자 거리로 나섰으며, 손에는 하메네이의 대형 초상화를 들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시위대가 행진하는 과정에서 현지 경찰과의 충돌도 있었다.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쐈으며,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메네이 사망 하루 뒤인 지난 1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나 당시에는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유권 갈등을 겪고 있는 분쟁 지역이다. 인도는 카슈미르 계곡과 잠무를 통치하고, 파키스탄은 카슈미르 서쪽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인도에는 힌두교도가 많지만 인도령 카슈미르 주민은 대다수가 무슬림이다.

특히 시아파 무슬림이 많아 이란과 오랜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 1980년대 초 인도령 카슈미르 방문당시, 하메네이는 현지 주민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예루살렘 로이터=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026년 2월 26일(현지 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예루살렘의 기자 회견장에 도착했다. 2026.02.27 hongwoori84@newspim.com

인도 연방의회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의 소냐 간디 전 총재는 3일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하메네이 사망 사실을 언급하며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사태에 중립을 유지한다며 침묵한 것은 미국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간디 전 총재는 지난 1일 이란 당국이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표적 공격으로 숨졌음을 확인한 것을 언급하며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직 국가원수를 암살한 것은 국제 관계에 대한 중대한 이탈"이라고 강조했다.

모디 총리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습만 비판하고, 이란이 보복 공습을 하게 된 일련을 과정을 언급하지 않은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간디 전 총재는 모디 정부가 하메네이 '표적 살해' 이후 국가 주권과 국제법을 수호하는 데 실패했다며, 이는 인도 외교정책의 신뢰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디 총리가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지지를 거듭 표명했다며, 그의 이스라엘 방문은 가자지구 분쟁 과정에서 민간인이 잇달아 사망하며 전 세계가 이를 비판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모디 총리가 이스라엘에서 귀국한 지 48시간도 안 되어 하메네이가 암살됐다며, 글로벌 사우스 및 브릭스(BRICS) 소속 일부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거리를 두고 있는 때에 인도가 가자지구 민간인 사망과 관련한 도덕적 책임을 따지지 않고 이스라엘 정부를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간디 전 총재는 이어 "불안감을 야기하는 모디 정부의 침묵은 연방의회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