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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북한 '최현' 구축함 작전능력 시험 공개…해군 핵무장화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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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기동성 작전운용상 요구 만족"…전략순항미사일 연속 발사
최고인민회의 선거 12일 만에 실시…당대회 결정 반영 '속도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북한이 신형 '최현' 구축함의 작전수행 능력 평가시험(SAT)을 공개하며 해군 전력 현대화와 해상 핵무장화 능력을 과시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일 "이번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시험은 SAT의 핵심인 감지-발사 연동 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3~4일 이틀간에 걸쳐 취역을 앞둔 5000톤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해 함대지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3.05 yjlee@newspim.com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결과에 대해 함의 기동성이 작전운용상 요구에 만족하고 함선 조종체계가 훌륭히 구축된 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작전취역을 위한 모든 계통별 시험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 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화살' 계열로 추정되는 전략순항미사일이 수직발사관에서 압축 가스로 사출된 뒤 공중에서 엔진을 점화하는 콜드런칭 방식으로 발사된 것으로 분석된다. 발사 간격은 약 1~2초당 1발 내로 추정되며 다수 미사일을 연속 발사하는 능력을 과시했다.

북한은 구축함 내부도 공개했다. 함교와 전투지휘소(CIC) 등 핵심 운용 공간이 공개됐으며, 다기능 디스플레이 기반의 디지털 글래스 콕핏 형태가 확인돼 통합함교체계 구축 가능성이 제기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공개 시점과 관련해 "9차 당대회에서 해군의 수상과 수중 전력의 핵무장화를 중요 과제로 제시했던 만큼 당대회 직후 공개를 염두에 두고 사전 계획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15기 대의원 선거를 오는 15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3일 공고일과 선거일 사이 간격이 12일에 불과해 과거 선거의 약 60일 준비 기간에 비해 크게 단축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이번에는 사실상 공고와 동시에 위원장·부위원장 명단을 발표했고 내부적으로 후보자 추천과 검증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례적인 속도전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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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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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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