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촉법소년 연령 논의 본격화…성평등부, 시민참여단 꾸려 4월 말 결론 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성평등가족부가 6일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조정 문제를 놓고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사회적 대화 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
  • 원민경 장관과 노정희 민간 공동위원장이 주재하며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가 법·제도와 숙의·소통 분과를 운영한다.
  • 시민참여단, 정책제안함, 공개포럼 등을 통해 4월 말까지 공론화 결과를 도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부서울청사서 사회적 대화협의체 1차 회의…노정희 민간위원장 위촉
100인 시민참여단·대국민 정책제안함·공개포럼 통해 국민 의견 수렴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 조정 문제를 놓고 국민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 도출에 본격 착수했다.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리고 시민참여단, 공개포럼, 정책제안함 등을 통해 4월 말까지 공론화 결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성평등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형사미성년자 사회적 대화 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협의체 구성·운영 계획안과 관련 소통 운영 계획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사회적 대화협의체 회의를 주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6.03.06 gdlee@newspim.com

이번 협의체는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제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꾸려졌다. 협의체 운영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민간 공동위원장이 맡는다. 민간위원장에는 노정희 사법연수원 교수(전 대법관)가 위촉됐다.

민간위원은 관계부처 추천을 바탕으로 학계와 법조계 등 전문 분야를 고려해 균형 있게 구성됐으며, 정부 측에서는 교육부·법무부·성평등가족부·경찰청의 국장급 공무원이 참여한다. 또 안건의 전문적 검토를 위해 법·제도 분과와 숙의·소통 분과 등 2개 분과위원회도 운영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촉법소년 범죄 실태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비롯해 형사처벌과 보호처분의 효과성, 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성숙도와 형사책임능력, 소년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핵심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정부는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절차도 병행한다. 우선 100인 시민참여단을 선발해 관련 이슈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온라인 숙의 과정을 진행한다.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정책제안함'도 함께 운영한다.

공개포럼도 연다. 오는 3월 18일 오후 1차 공개포럼을 시작으로 모두 두 차례 포럼을 열어 촉법소년 범죄 실태와 연령 기준 조정의 쟁점, 제도적 보완책 등을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시민참여단 숙의와 내부 논의를 거쳐 4월 말까지 최종 공론화 결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은 국민 안전과 청소년 보호라는 가치가 맞닿아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대화와 숙의 과정을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노정희 민간 공동위원장도 "이견이 첨예한 사안일수록 시민이 논의의 주체로 참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협의체가 중립적 입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경청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