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주간금융이슈] 1.4조 ELS 과징금 얼마나 줄어드나...이번 주 최종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위가 18일 은행권 홍콩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최종 의결한다.
  • 금감원 제재심 3차에서 2조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30% 감경했다.
  • 은행권은 과도하다며 직권 감경과 생산적 금융 차질을 우려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감원 제재심에서 2조원에서 1.4조원으로 감경
조단위 과징금 부담, 생산적 금융 등 차질 우려
금융위 18일 최종 결정, 직권감경에 은행권 기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은행권에 대한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이 이번주 확정된다. 3차에 걸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을 통해 2조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30% 감경됐지만 은행권은 여전히 과도한 수준이라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4대 금융그룹 기준, 향후 5년간 400조원에 달하는 '생산적 금융'을 앞둔 상황에서 조단위 과징금이 부과된다면 정책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직권' 감경 권한을 가진 금융위원회가 최종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르면 오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은행권 홍콩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에 대한 최종 제재안을 의결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사진=뉴스핌DB]

금감원은 작년 11월 KB국민은행 1조원을 필두로 신한·NH농협·하나·SC제일은행 등 ELS 판매 5개 은행에 총 2조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사전통지)한바 있다.

이후 12월 18일 1차 제재심, 1월 29일 2차 제재심에 이어 지난달 12일 3차 제재심에서 1조4000억원의 과징금을 의결했다.

약 30% 가량 감경된 규모지만 은행권은 '기대 이하' 라는 반응이다. ELS 판매수익이 아닌 전체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구조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불만이 여전하다.

1조3000억원이 넘는 자율배상을 통해 소비자 피해 회복에 최대한 협조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등도 조치했지만 제재심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이들 5개 은행은 ▲KB국민 6959억원(96.3%) ▲NH농협 2527억원(95.8%) ▲신한 1865억원(95.1%) ▲하나 1093억원(96.5%) ▲SC제일 993억원(96.9%) 등 홍콩ELS 자율배상 대상자 중 96.1%(동의율)에 대해 총 1조3437억원을 지급했다.

은행권의 마지막 기대는 금융위의 '직권감경'이다. 제재심은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로 심의결과는 법적효력은 없다. 최종 과징금은 금융위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에서는 금융위의 종합적인 판단으로 추가 감액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재심이 객관적 지표로 다투는 자리라면 금융위 직권 감경은 '금융시장' 또는 '경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이에 은행권은 사회공헌이나 생산적 금융 등 과징금 외적인 공헌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특히 1조원이 넘는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생산적 금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4대 금융지주가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투입하기로 한 자금만 400조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대규모 과징금이 자금 여력을 제약할 수 있다는 논리다.

금융권 집단 반발도 부담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과징금 산정 기준과 규모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부당 제재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파업 카드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홍콩ELS 판매 은행 관계자는 "조단위 과징금이 확정되면 재무 건전성을 물론, 생산적 금융과 사회공헌도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금융산업 자체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라며 "금융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