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공항을 연결하는 6항차 부정기편 운항을 앞둔 가운데 평균 90% 이상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청주-마츠모토 노선은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 지역과 충청권을 직접 연결하는 항공편으로 일본 지방도시 관광객 충청권 유입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노선이다.

이번 항공편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6차례 일정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항공편은 주로 오후 시간대에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된다.
마츠모토는 일본 나가노현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일본 북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한 자연경관과 일본 국보로 지정된 '마츠모토성'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다.
특히 도시 인근에는 가미코치 등 일본을 대표하는 산악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사계절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일본 중부 여행의 거점 도시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마츠모토와 충청권을 직접 연결하는 항공편이 마련되면서 일본 관광객의 충청권 방문 확대와 함께 양 지역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청주–마츠모토 노선이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본 지방 공항과의 관광 노선을 활용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