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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에 경제 '경보음'…정부, IMF와 대응 공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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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윤철 부총리가 19일 IMF 댄 카츠 수석부총재와 면담했다.
  •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금융 변동성 확대를 논의했다.
  • 정부가 비상대응체계 가동과 정책수단 동원으로 경제 충격 최소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윤철 부총리, 19일 댄 카츠 IMF 수석부총재와 면담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국제통화기금과 협력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댄 카츠(Dan Katz)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최근 중동 상황의 세계경제 영향과 한국의 정책 대응, 한국과 IMF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최근 중동 정세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세계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세계경제 성장 경로와 인플레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세계경제전망(WEO)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댄 카츠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와 면담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03.20 aaa22@newspim.com

구 부총리는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정부가 중동 사태와 관련해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에너지 수급은 물론 금융·실물경제 전반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와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포함해 재정·금융·산업 분야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한국경제가 그동안 대내외 충격에 비교적 잘 대응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와 실물경제 영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신속한 정책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카츠 수석부총재는 IMF의 취약국·저소득국 대상 역량개발사업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에 감사를 표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이에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개발사업 기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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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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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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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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