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위안화는 안전자산' 中 런민비 국제화 잰걸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가 23일 중국발전포럼에서 위안화 강세를 강조했다.
  • 위안화는 달러 대비 1.3% 상승하며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였다.
  • 중국은 금융 개방과 통화 완화로 위안화 국제화를 가속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위안화 가치 지속 상승
위안화 자산 투자 증가
주식·채권 시장 세계 2위
금융 시장 개방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통화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겨냥해 금융 시장 개방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중국 매체들은 23일, 판궁성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최근 한 포럼에서 한 발언을 인용해 위안화 가치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외국인의 위안화 자산 투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위안화 국제화도 점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미국·이란 전쟁이 한창인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2026'에서 2026년 초부터 위안화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해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국제 통화로서 위안화의 위상을 강조했다.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위안화 가치는 올해 들어 미국 달러 대비 약 1.3% 상승한 것을 비롯해 유로(3.7%), 일본 엔화(3.2%), 영국 파운드(2.4%) 등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서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판 총재는 "중국은 통화 평가절하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의도가 없다"며 "인민은행은 외환 시장의 자율 결정력을 존중하면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수준에서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점진적 금융 산업 개방 추세에 따라 외국인들의 위안화 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주식 및 채권 시장이 세계 2위로 올라선 가운데, 2025년 말 기준 외국인(기관)이 보유한 위안화 금융 자산(주식, 채권, 예금 등) 규모는 10조 위안을 넘어섰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6.03.23 chk@newspim.com

특히 낮은 조달 비용을 메리트로 한 위안화 채권 시장의 활성화도 눈에 띈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정부와 국제기구 등이 발행한 판다 채권 규모는 1,700억 위안을 상회했고, 홍콩 등 역외 시장에서의 위안화 채권 발행도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판 총재는 향후 경제 운용과 관련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통화 완화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4.5%~5% 달성과 제15차 5개년 계획의 핵심인 '질적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인민은행은 올 한 해 지급준비율, 정책금리, 공개시장조작 등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의 상호 연결성을 강화하고 금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위안화의 국제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의 위안화는 2026년 초 기준 스위프트(SWIFT) 글로벌 결제 비중에서 3.13%를 차지, 세계 5위 결제 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및 브릭스(BRICS) 등 국가들과의 위안화 무역 결제 비중도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