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박영길 울진군의원 "울진 전담 방사선 비상 진료센터 설치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울진군의회 박영길 의원이 26일 임시회에서 방사선 비상 진료 체계 실상을 지적했다.
  •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 의학원이 울진군의료원에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판했다.
  • 전문 진료센터 설치와 의료 인프라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분 발언…"허울뿐인 방사선 비상진료 협약 폐기…방사선 의료 인프라 구축해야"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 박영길 의원이 '원전 최다 밀집지역인 울진 지역의 방사선 비상 진료 체계의 실상을 지적하고 방사선 의료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26일 속개된 울진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서다.

경북 울진군의회 박영길 의원이 26일 속개된 제29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원전 최다 밀집지역인 울진지역의 방사선 비상진료체계의 현상을 지적하고 방사선 의료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울진군의회] 2026.03.27 nulcheon@newspim.com

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울진(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방사선 비상진료체계'의 처참한 실상을 되짚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 의학원'의 근본적인 책임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 두 기관은 울진군의료원과의 '방사선 비상 진료 협약'을 방패 삼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만성적인 인력난과 예산 부족으로 한계에 도달한 울진군의료원에 전문적인 (방사선) 재난대응까지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산광역시 기장군에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라는 분원이라도 있으나 세계 최대 원전단지인 울진에는 국가 (방사선) 의료의 컨트롤 타워인 의학원은 커녕 보건원의 전문센터 하나 없다"고 개탄했다.

박 의원은 또 "울진은 사실상 7번 국도가 유일한 도로망이라며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울진군민은 대피할 수 있는 도로 인프라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울진의 (방사선) 비상 진료체계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올해 예산은 고작 3500만 원에 불과하다"며 "3500만 원이라는 예산은 울진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예산인가 아니면 예산서에 흔적을 남기는 데 불과한 허울뿐인 예산인가"고 반문했다.

또 박 의원은 "주민들은 울진의 미래에 투자하려 하지 않으며 청년들은 가족을 지킬 최소한의 안전망조차 없는 울진을 떠날 기회만 엿보고 있다"며 " 국가가 지역 경기 침체와 인구소멸을 동시에 재촉하고 있다"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대학병원이나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는 요구가 아니다"며 "원전 밀집 지역에 사는 국민으로서 (방사능 비상) 사고 시 즉각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의 배치와 의료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 의학원의 울진군의료원에 책임을 떠넘기는 기만적인 협약 체계 즉각 폐기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는 '울진 전담 방사선 비상 진료 센터' 설치·운영 △고립된 울진의 지리적 여건과 교통 인프라를 반영한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상설 운영 등을 촉구했다.

박영길 군의원은 "정부가 울진 군민의 생명을 직접 책임지는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할 때까지 군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경고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