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사업으로 추진한 칠곡호수공원을 정식 개장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총 275억 원(토지매입비 105억 원 포함)을 투입해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체류형 야간 관광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칠곡호수공원은 지난해 준공된 금광호수(하늘전망대)를 잇는 호수 관광 명소로 호수공원, 음악분수, 데크쉼터, 보도교, 주차장, 진입도로 등으로 구축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 '기억의 빛'은 지역 대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워터스크린 영상을 연출했으며, 초등학생 그림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접목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완성됐다.
분수는 매주 월요일 제외 평일 저녁 8시, 주말·공휴일 8시와 9시 두 차례 운영되며, 우천·강풍 시 변경될 수 있다.
아울러 공원 내 주민 참여형 소득 공간은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운영하며 안성팜랜드·금광호수·안성 3·1운동기념관 등과 연계해 체류 시간 연장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임시개장 후 불편 사항을 보완해 정식 운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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