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전주·완주 통합 성공 조건으로 시장 교체를 강조했다.
- 그는 시민주권형 통합과 대학·기업 중심 전략, 선제적 이익 보장 모델을 제시했다.
- 민선 9기 출범 시 통합시 비전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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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 중심 통합비전위원회 구성·미래산업 육성 강조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완주 통합 성공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시장 교체'를 강조하며 행정통합 구상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완주 통합은 시민 요구가 높은 핵심 과제"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통합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 점을 언급했다.

그는 전주·완주 통합이 과거 여러 차례 추진됐지만 무산된 점을 지적하며, 현 시정의 추진 방식에 한계를 제기했다. 특히 우범기 시장의 통합 추진이 소통과 공감 부족 속에 진행돼 실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조 예비후보는 통합 성공을 위한 3대 조건으로 신뢰·전략·상생을 제시했다. 먼저 시민 참여와 결정권을 보장하는 '시민주권형 통합'을 통해 무너진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통합의 이론적 기반과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전주·완주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피지컬AI, 문화콘텐츠, 관광, 금융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상생 방안으로는 통합 이전 단계부터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선제적 이익 보장' 모델을 제시했다. 통합 이후 발전을 약속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 성과 창출을 통해 통합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통합시 비전위원회'를 구성해 공론화와 정책 설계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 수소버스 도입과 공동 공공애플리케이션 구축, 산업·금융 연계 확대 등 구체적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아울러 전주 중심의 통합을 넘어 김제·익산 등 인근 지자체까지 참여하는 확장형 통합 구상도 언급하며, '플랫폼 도시 전주' 구축 의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통합은 속도와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성과로 증명하는 행정통합을 통해 전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