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경선캠프 "사직·북항·영도…'글로벌 컬처 3축 도시'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항 활용 공약 경쟁…차별화된 도시 설계
K-POP 아레나 중심 해양관광 특구 조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캠프가 부산을 '글로벌 컬처 3축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종합 구상을 내놨다. 북항 부지 활용을 둘러싼 여야 후보 간 공약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 전체의 균형설계를 내세운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다.

서지연 대변인은 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을 사직·북항·영도로 잇는 3대 축으로 설계해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서지연 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캠프 대변인이 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 북항, 영도에 대한 '글로벌 컬처 3축 도시'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02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북항에 도심형 야구장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개폐형 아레나 건립을 각각 공약한 바 있다.

서 대변인은 "지금 부산은 북항 활용을 둘러싼 중요한 정책적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북항 문제는 '어떤 시설을 지을 것인가'의 선택이 아니라, 부산의 대표적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어떤 미래 산업과 기능을 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도시 전략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박형준 캠프가 제시한 '글로벌 컬처 3축' 구조는 ▲사직(야구·스포츠 중심)▲북항(AI·게임·디자인·해양신산업 중심)▲영도(자연·K-POP 아레나 중심 해양관광)으로 구성됐다.

사직'과 관련해 롯데자이언츠 구단과 부담금 817억 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299억 원까지 확보된 사직야구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는 북항 야구장 공약이 기존 사직 사업과 충돌할 수 있다는 경쟁 후보의 구상과 선을 긋는 발언이다.

'북항'에 대해서는 해양도시 부산을 대표할 상징으로 88층의 초대형 랜드마크 타워 건립이 외자 유치를 통해 추진하며 K-콘텐츠와 IP기반의 복합 문화·관광 리조트로 개발한다.

'영도'에는 최근 시가 발표한 '영도 100년 부활 프로젝트'를 통해 영도 전역을 관광특구로 조성하고 K-POP 아레나를 중심으로 문화 관광이 해양 신산업과 결합된 체류형 해양괸광 거점으로 발전시킨다.

서 대변인은 "부산을 글로벌 컬처 3축 도시로 완성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꼐서 염원하는 바다 야구장 또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