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대한항공, 우승 확률 75% 잡았다... 현대캐피탈 꺾고 챔프전 기선제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항공이 2일 현대캐피탈을 3-2로 꺾었다.
  • 풀세트 접전 끝에 챔프전 1차전 승리를 거뒀다.
  • 트레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고 4일 2차전 맞붙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새 외인 마쏘, 첫 경기 부터 17점 맹활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2026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이 첫 경기부터 풀세트 명승부로 펼쳐졌다. 그리고 승자는 정규리그 1위로 직행한 대한항공이었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3-25, 25-20, 15-11)로 꺾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챔프전 1차전 승리팀이 우승으로 이어진 확률 75%를 확보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서울=뉴스핌] 대한항공 선수들이 2일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챔프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KOVO] 2026.04.02 wcn05002@newspim.com

특히 대한항공은 올 시즌 KOVO컵과 정규리그 1위를 이미 차지한 상황에서 챔프전까지 제패할 경우 '트레블' 달성이라는 대기록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극적인 리버스 스윕을 거두고 올라온 현대캐피탈은 또 한 번 풀세트 접전을 치렀지만, 이번에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대한항공이 잡았다. 1세트 초반 임동혁의 서브 에이스와 정지석의 블로킹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린 대한항공은 호세 마쏘(등록명 마쏘)의 중앙 공격과 양 날개의 고른 활약을 더해 25-19로 기선을 제압했다. 첫 세트에서 마쏘는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세트에서는 신호진과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의 공격이 살아나며 흐름을 가져왔고, 대한항공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25-19로 세트를 따내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었다. 대한항공이 마쏘의 서브와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하며 한때 동점을 만들었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쪽은 현대캐피탈이었다. 허수봉이 세트 포인트를 마무리하며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대한항공의 정지석이 2일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챔프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KOVO] 2026.04.02 wcn05002@newspim.com

벼랑 끝에 몰린 대한항공은 4세트에서 다시 힘을 냈다. 임동혁의 연속 백어택과 마쏘의 속공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고, 정지석과 임재영까지 공격에 가세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25-20으로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 갔다.

운명의 5세트에서 대한항공의 집중력이 빛났다. 초반 팽팽한 흐름 속에서 정지석의 서브 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리드를 잡았고, 마쏘와 정한용의 득점이 이어지며 격차를 벌렸다. 12-11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임동혁의 공격으로 흐름을 끊은 대한항공은 마지막 순간 마쏘의 속공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21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긴급 수혈된 외국인 선수 마쏘도 17점을 올리며 중앙에서 큰 힘을 보탰다. 주장 정지석 역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가 20점을 기록하며 후위 공격과 블로킹, 서브에서 고른 활약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신호진과 허수봉도 힘을 보탰으나 결정적인 순간 대한항공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첫 경기부터 펼쳐진 치열한 혈투에서 대한항공이 뒷심을 발휘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양 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