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가 입주 기업을 모집했다.
- 대구 서구 평리동에 지하2층~지상9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했다.
- 동선 최적화와 지원 인프라를 갖춰 2026년 3.3㎡당 1만 원대 임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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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산업시설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간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동선 최적화와 근무 환경 개선을 반영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물류 기업은 작업 동선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를, 사무·연구 인력은 근무 환경 개선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가 입주 기업을 모집 중이다. 해당 사업은 주택도시기금이 투입된 노후 산업단지 재생 사업으로, 대구광역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한이 공동 출자한 법인이 운영한다. 리츠(REITs) 방식을 활용한 산업단지 재생 모델로 추진됐다.
센터는 대구 서구 평리동 일원에 연면적 3만3661㎡,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된 산업·업무 복합시설이다. 제조형 공장 41실, 업무형 공장 90실, 창고 13실, 근린생활시설 23실로 구성돼 생산·업무·물류 기능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
시설 설계에는 물류와 생산 효율을 고려한 요소가 적용됐다. 지하 창고에는 차량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했고, 제조형 공장에는 도어 투 도어 구조를 적용해 입·출고 동선을 단축했다. 업무형 공간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와 옥상 휴게공간을 마련해 입주 기업 간 교류와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입주 기업을 위한 지원 인프라도 운영된다. 센터 내에는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가 조성돼 창업·경영 지원, 교육·회의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등이 제공된다. 피트니스 및 문화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임대 조건은 인근 산업시설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2026년 기준 임대료는 3.3㎡당 약 1만 원대로, 인근 대비 약 60% 수준이다. 임대 기간은 최대 10년이며, 2031년 7월 이후 분양 전환이 예정돼 있다. 기존 임차 기업에는 분양 우선권이 부여된다.
입지는 서대구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산업 집적도가 높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약 2600여 개 기업과 1만6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산업 거점으로,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한 여건이다.
교통 접근성도 확보됐다. 서대구 KTX역과 인접해 있으며, 서대구IC와 성서IC를 통한 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서대구역세권 개발이 진행되면서 교통과 산업 인프라 확충도 이어질 전망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