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천당제약이 6일 대주주 블록딜 철회 소식에 주가가 장중 급등했다.
- 오후 매도세로 상승분 반납하며 4.63% 하락한 61만8000원에 마감했다.
- 전인석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가치 안정 위해 매각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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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삼천당제약이 6일 대주주의 블록딜 철회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중 급등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63% 내린 6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이날 오전 66만5000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70만60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이후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시장에서는 블록딜 관련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공시를 통해 전인석 대표의 2500억원 규모 블록딜 매도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가 보통주 26만5700주를 이달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예상 처분 단가(94만1000원)를 고려하면 총 거래금액은 약 2500억원 수준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블록딜을 위해 미국 공급 계약 규모를 과대 포장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록딜 취소 배경을 추가로 설명했다.
전인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증여세 등 세금 납부 목적으로 예정됐던 대주주 지분 매각을 전격 철회했다"며 "대주주 개인의 재무 현안보다 기업 가치 안정과 시장의 오버행 우려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성과가 시장에서 입증될 때까지 대주주 지분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