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취약계층은 4월, 일반국민은 5월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추경안에 반영된 4조8000억원의 지원금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등 3577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한다.
- 여야가 10일 추경안을 합의 처리하면 11일 긴급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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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일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에 편성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취약 계층은 4월 중, 일반 국민에는 5월 중으로 각각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반 국민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시점'에 대한 질문에 "두 단계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추경안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4조8000억원이 반영됐다. 국민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한부모 가족 등 총 3577만명이다.
박 장관은 "이미 행정 데이터가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4월 중에 지급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일반 국민은 건강보험 자료를 통해 종합적으로 재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장관은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여야가 오는 10일 (추경안을) 합의 처리하겠다고 한 만큼, 추경 처리 직후 국무회의를 열고 11일에 긴급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