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창원] 'LG 천적' 벤자민의 한국 복귀...염경엽 감독 "어느 팀이든 데려갈 선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염경엽 감독이 7일 두산의 웨스 벤자민 영입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 두산은 6일 플렉센 부상으로 벤자민과 6주 계약을 맺었다.
  • LG는 함덕주 승리조 제외하고 치리노스 변화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의 염경엽 감독이 KBO리그에 복귀한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을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두산은 지난 6일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공백을 메울 대체 선수로 웨스 벤자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플렉센의 대체 선수로 두산과 6주 계약을 맺은 벤자민.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4.07 wcn05002@newspim.com

플렉센은 지난 3일 한화전에서 등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고, 이후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견갑하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약 4주 후 재검진을 진행할 계획으로, 당분간 전력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벤자민은 KBO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KT에서 활약하며 3시즌 동안 74경기 31승 18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특히 안정적인 이닝 소화와 경기 운영 능력으로 꾸준한 선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2024시즌에는 28경기 149.2이닝 11승 8패m 평균자책점 4.63으로 다소 주춤했다. 결국 KT와의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그렇게 KBO리그를 떠났던 벤자민은 1년 만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다시 돌아오게 됐다. 그리고 이 복귀는 LG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벤자민은 과거 LG를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며 '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3시즌 동안 LG전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9.2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LG 염경엽 감독도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7일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벤자민의 복귀 소식을 전해 듣자 "어느 팀인가는 벤자민을 데려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 정도 위치에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교체되는 형태로 다시 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라고 말했다.

벤자민은 오는 9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2군에서 한두 차례 실전 점검을 거쳐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두산은 4월 하순을 1군 데뷔 시점으로 보고 있어, LG와의 맞대결도 머지않은 시점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LG의 불펜 투수 함덕주. [사진 = LG 트윈스]

한편 LG는 마운드 운영에서도 여러 변화를 겪고 있다. 불펜에서는 함덕주의 역할이 조정됐다. 함덕주는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지난 5일 키움전에서 9회초 5점 차 리드 상황에 등판해 연속 안타로 만루를 허용한 뒤 이형종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며 흔들렸다.

이에 대해 염 감독은 "함덕주는 현재 승리조에서 제외된 상태다. 컨디션이 올라오면 다시 중요한 상황에서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필승조 구성에 대해 "김진성, 유영찬, 장현식, 우강훈, 김영우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요니 치리노스. [사진=LG 트윈스] 2026.04.06 psoq1337@newspim.com

선발진 역시 고민이 적지 않다. 1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치리노스는 3월 28일 KT와의 개막전에서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 3일 키움전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염 감독은 치리노스에 대해 신뢰를 보내면서도 변화를 주문했다. 그는 "치리노스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스위퍼가 제대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시점을 지켜봐야 한다. 만약 계속 좋지 않다면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평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