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샤페론이 8일 86억원 규모 CB 발행을 결정했다.
- 표면이자 0%, 만기이자 3%에 리픽싱 조항 없이 발행한다.
- 자금은 누겔 임상과 타법인 인수에 투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해 유상증자 249억 포함 누적 325억원 조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면역 혁신신약 개발기업 샤페론이 8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B는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조건으로 발행된다. 전환가액은 주당 1685원이며 전환 시 발행 주식수는 510만3857주로 총 발행주식 대비 9.94% 수준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4월 15일부터 2031년 3월 15일까지다.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케이비증권이 신탁업자로 참여한 사모펀드들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CB에는 주가 하락 시 전환가액을 낮추는 리픽싱 조항이 없다. 추가 전환가 조정 가능성을 차단해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조다.

샤페론은 조달 자금을 임상 개발 운영자금과 타법인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나노맙 플랫폼의 전임상 데이터 확보와 기술이전 계약 추진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타법인 인수를 통해서는 화장품·더마 코스메틱 등 비규제 영역 비즈니스를 확대해 수익 기반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CB 발행으로 샤페론은 지난해 11월 유상증자(249억원)를 포함해 총 325억원을 조달했다.
샤페론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기존 주주가치 보호를 함께 고려해 모집 규모를 86억원 수준에서 마무리했다"며 "누겔 임상개발과 나노맙 플랫폼 기술이전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 논의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