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7일 강남역 서초로 2곳 지구단위계획 기반시설 심의를 조건부 가결했다.
- 서초동 1307번지와 1307-4번지에서 도로·공원 등 일부 시설 보완 조건으로 통과했다.
- 각각 20층·19층 업무시설 건립으로 가로활성화와 녹지 확충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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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4 일원, 지상19층, 지하7층 규모 업무시설 재탄생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업무 빌딩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일원 2개 사업장이 기반시설의 충분 여부를 묻는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약 20층 높이 업무빌딩을 짓는 이들 지구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 2곳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을 조건부가결했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인근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내 서초동 1307번지 일원과 서초동 1307-4번지 일원 두 곳이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5월 변경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인센티브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에서 용적률 1000%를 초과하는 건축계획안에 대해 기반시설 등의 충분여부를 심의한 사례다.
심의에서는 도로, 하수도 등 총 8개 기반시설의 충분여부를 검토했다.

먼저 서초동 1307번지 일원은 주차장·상수도·하수도·전기·가스 5개 시설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됐으나 도로와 공원·녹지 등은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 따라 향후 절차 이행 과정에서 확충방안 및 공개공지 계획을 보완·이행하는 조건으로 조건부가결했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대상지는 현재 유휴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상 20층, 지하 8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저층부(지하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공개공지 등 가로 활성화를 위한 용도가 배치되며 3층 이상은 업무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저층부에 가로활성화용도를 도입하고 공개공지를 확보해 시민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공개공지는 30% 이상을 녹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내 부족한 공원녹지 기능을 확충하며 신재생에너지 도입, 제로에너지 건축물 계획 등 친환경 요소도 적용해 지속가능한 복합시설을 구현할 예정이다.
서초동 1307-4번지 일원 구역의 경우 주차장·상수도·하수도·전기·가스 등 5개 시설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됐으며 도로와 공원·녹지 등은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 따라 향후 절차 이행 과정에서 확충방안 및 공개공지 계획을 보완·이행하는 조건으로 조건부가결했다.
대상지는 현재 노후 근린생활시설 부지로 지상19층, 지하7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등 가로 활성화를 위한 용도가 배치되며 3층 이상은 프라임 오피스가 조성된다. 저층부에 가로활성화용도를 도입하고 공개공지를 확보해 시민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 및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신재생에너지 도입, 저영향개발 등 친환경 요소도 적용해 지속가능한 업무시설을 구현할 예정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도심 업무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