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8일 서울 강서 군부지를 국유재산 활용 도심 주택공급 첫 대상지로 확정했다.
- 공공주택 516호와 군관사 402호 등 총 918호를 공급하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마곡지구 인프라 접근성으로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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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정부가 국유재산을 활용한 도심 주택공급 사업을 본격화하며 서울 강서 군부지를 첫 대상지로 확정했다. 총 918호 규모의 공공주택과 군관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이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유휴 군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공공주택 공급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강서 군부지 개발 사업은 공공주택 516호와 군관사 402호를 포함해 총 918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방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한다. 정부는 국방부, LH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난 7일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사업 대상지 선정을 확정했다. 대책 발표 이후 약 두 달 만에 사업이 구체화된 셈이다.
정부는 향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면제 ▲2026년 12월 사업계획 승인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국유재산 활용 주택공급 2만8000호 계획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 9호선 공항시장역,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마곡지구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높아 입주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남권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허 차관은 "이번 사업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첫 주택공급 사례로 정책 이행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방부와 LH와 협력을 강화해 사업을 신속하고 촘촘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며 "다른 후보지 역시 지방정부와 관계부처 협력을 통해 공급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