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은 6일 여주자영농업고 젖소가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고 8일 밝혔다.
- 학생들은 사육 관리부터 분만까지 참여하며 생명 교육을 체득했다.
- 이 출산은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의 상징으로 스마트 농업 인재 양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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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여주의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건강한 송아지가 태어나며 '협약형 특성화고'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기 농업 교육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인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산은 학생들이 사육 관리부터 분만 과정까지 직접 참여한 '생명 교육'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출산 과정에 함께한 학생들은 직접 태어난 송아지의 이름을 붙여 주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농업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특히 스마트축산과 학생들은 평소 배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데이터 사양 관리 시스템을 실제 분만 현장에 적용하며 미래 농업의 비전을 직접 확인했다.
전국 유일의 창업 영농인 육성 특성화고인 여주자영농업고는 축산, 재배, 가공,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송아지 출산이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인재를 키우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자평했다.
송달용 여주자영농업고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돌보던 젖소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축산의 진정한 의미를 체득한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전통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입힌 이번 결실이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는 우리 학교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여주자영농고와 같은 협약형 특성화고를 적극 지원해 전통 농업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생생한 교육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경기형 특성화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