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완도에서 12일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 발생해 소방관 2명 사망했다.
- 소방대원 115명 투입했으나 화재 진화 중 고립돼 오전 11시 23분 시신 수습했다.
- 이재명 대통령과 윤호중 장관이 인명 구조와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완도=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의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2명이 숨졌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 등 115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37분 뒤인 오전 9시 2분쯤 소방관 2명이 실종된 사실을 인지했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창고 내부에서 신호가 잡혔다.
'신속동료구조팀(RIT)'이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내부로 진입해 오전 10시 2분쯤 완도소방서 구조대 소속 A(44) 소방위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 오전 11시 23분쯤에는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 시신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화재 진화를 위해 발화점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거세지면서 고립된 것으로 잠정 파악되고 있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된 소방관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무엇보다 인명이 최우선이기에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와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전남도, 완도군 등 관련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소재 파악 불명 소방대원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절대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해선 안 된다. 현장 활동 중인 소방대원과 주민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