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소희 의원이 10일 국회 예결위에서 국립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 예산 2억 원 삭감을 이끌었다.
- 추경 취지 위배와 지역 형평성 논란으로 문화체육관광위 심사에서 신규 반영됐으나 전액 깎였다.
- 이소희 의원은 로드맵 부재 지적하며 절차적 정당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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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추경 편성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지역 간 형평성 논란을 빚었던 국립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 관련 예산 2억 원이 예결위 심사를 거쳐 전액 삭감됐다. 지난 10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해당 예산은 2026년도 본예산과 이번 정부 추경안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신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뒤늦게 반영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소희 의원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경 편성 근거 부족 , 전체 이전 로드맵 부재, 광주에 한정된 형평성 문제, 광주 예술계 내부에서도 제기되는 실효성 우려 등을 조목조목 지적한 바 있다.
문체부가 발주한 '국립공연예술기관 지역 확산 기초 연구'(2025년 11월)에서도 급격한 이전이 국립예술단체와 지역 예술 생태계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 만큼, 이번 삭감은 예견된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이소희 의원은 "추경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이 신규 반영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이번에 바로잡힌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립예술단체 이전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전 논의가 재개될 경우 전체 로드맵을 먼저 제시하고 지역 예술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