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매킬로이, '골프 인생의 패트론'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로리 매킬로이가 13일 마스터스에서 24년 만의 2연패를 달성했다.
  • 매킬로이는 우승 후 아내 에리카와 딸 포피를 안고 환호했다.
  • 아버지 제리와 포옹하며 어린 시절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지막 챔피언 퍼트가 18번 홀 컵으로 떨어지는 순간, 오거스타 내셔널에는 패트론의 함성이 터졌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주먹을 불끈 쥐고 하늘을 향해 포효했다. 24년 만의 마스터스 2연패라는 업적을 이룬 순간이었다.

매킬로이는 우승이 확정되자 가장 먼저 가족을 향했다. 18번 그린 옆에서 기다리던 아내 에리카 스톨을 힘껏 끌어안았다. 지난해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의 눈물, 그리고 타이틀 방어를 위한 1년의 압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는 누구보다 에리카였다. 이어 딸 포피와 만났다. 매킬로이는 그린 가장자리에서 포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아빠의 품에 안긴 포피는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매킬로이 어머니와 딸, 아내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PGA] 2026.04.13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그린재킷을 입은 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딸 포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PGA] 2026.04.13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매킬로이 부모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PGA] 2026.04.13 psoq1337@newspim.com

시상식에서 그린재킷을 입은 매킬로이는 아버지 제리 매킬로이를 뜨겁게 끌어 안았다. 그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 골프장을 함께 누비며 아들의 꿈을 키워준 장본인이다. 아버지는 등을 몇 차례 두드렸을 뿐이지만 그 묵직한 포옹에는 수십 년의 시간과 자부심이 담겨 있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그린재킷을 입은 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아버지 제리 매킬로이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PGA] 2026.04.13 psoq1337@newspim.com

부친 제리는 매킬로이에게 '골프 인생의 패트론'이다. 제리는 북아일랜드 홀리우드의 노동자 출신으로 아들의 레슨비·장비·원정비를 대기 위해 한때 세 가지 일을 병행하며 주당 100시간 가까이 일했다. 골프를 사랑하던 아버지는 어린 매킬로이를 늘 골프장에 데려가 네 살 무렵부터 정식 레슨을 받게 했다. 10대 후반까지는 직접 캐디를 맡아 영국과 미국 대회를 동행했다.

제리는 경기에 감정이 섞이는 걸 막기 위해 스스로 캐디 자리를 내려놓은 뒤에도 후원자이자 조언자 그리고 가장 든든한 팬으로 아들의 곁을 지켜왔다. 매킬로이는 메이저 우승 때마다 "아버지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고 말하며 우승 상금으로 부모에게 집을 선물할 정도로 각별한 마음을 보였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