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커링은 15일 구찌 1분기 매출 8% 하락을 발표했다.
- 중동 전쟁으로 중동 리테일 매출 11% 감소했다.
- 데 메오 CEO가 쇄신 중이며 자본시장 데이를 앞두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5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구찌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새 경영진과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아래 재도약을 모색하던 커링(KER:FP)의 간판 브랜드가 중동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커링SA(Kering SA)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구찌의 1분기 매출이 동일 기준 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낙폭(-4.3%)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커링과 구찌는 지난 1년간 대대적인 쇄신을 단행했다. 루카 데 메오(Luca de Meo)가 그룹 CEO로 취임했고, 구찌 CEO도 교체됐으며, 이탈리아 하우스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뎀나 그바살리아(Demna Gvasalia)가 임명됐다. 뎀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는 케링 산하 또 다른 브랜드인 발렌시아가에서 10년간 재직한 인물이다.
지난 9월 취임한 데 메오는 신속하게 경영진 개편에 착수하는 한편, 패션쇼에서 선보인 제품이 매장에 입고되는 속도를 앞당겼다. 예컨대 뎀나가 2월 밀라노에서 선보인 첫 구찌 런웨이 컬렉션의 일부 피스는 쇼가 끝난 직후 바로 구매 가능한 상태로 공개됐다.

데 메오는 성명에서 "구찌는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유통, 그리고 무엇보다 제품 라인업 전반에 걸쳐 단호한 조치를 수반한 전면적인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피노 가문이 지배하는 케링은 구찌 제품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최근 수년간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을 이어왔다. 구찌는 커링 전체 이익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브랜드인 만큼, 이 레이블의 성과는 그룹 전체 운명을 가르는 변수다.
커링의 중동 지역 리테일 매출은 1분기에 11% 감소했다. 2월 말에 발발한 전쟁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은 결과로, 중동은 전체 리테일 매출의 약 5%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그룹은 분쟁이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아르멜 풀루(Armelle Poulou)에 따르면 전쟁은 그룹 전체 매출에 1%포인트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곧 데 메오의 첫 번째 자본시장 데이(Capital Markets Day)로 향할 것이다. 목요일 구찌가 1921년 창립된 이탈리아 도시 피렌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그의 첫 공식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이다. 케링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7% 하락했으며, 이는 섹터 선두 주자인 LVMH 모에 헤네시 루이 비통(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SE)의 낙폭보다는 작은 수준이다.
RBC의 피랄 다다니아(Piral Dadhania)가 이끄는 애널리스트팀은 자본시장 데이를 앞두고 발행한 노트에서 "거시 환경과 업황을 고려할 때 구찌의 브랜드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실질적인 증거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반등 확인이 있어야 비로소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커링은 지난 1년간 부채 감축 작업도 병행했다. 그 일환으로 뷰티 사업부를 로레알(L'Oréal SA)에 40억 유로(약 47억 2,000만 달러) 규모의 현금 거래로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