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에 15일 코스피 2.54% 오른 6119.25 거래된다.
- 상장 종목 시총 5042조원 재돌파하며 연초 대비 42.7% 상승한다.
- 구윤철 부총리 14일 뉴욕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한국경제 IR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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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코스피가 3% 가까이 급등하며 6100선을 상회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 전체 시가총액은 5000조원을 재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1.50포인트(2.54%) 오른 6119.25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코스피 상장 종목 전체 시가총액은 5042조9300억원으로 5000조원을 재돌파했다. 연초(1월 2일) 종가 4309.63에서 42.7%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이틀 안에 2차 종전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강하게 출발했다. 중동 전쟁 리스크 완화에 국제유가(WTI)가 8.1% 급락하고 달러 인덱스도 약세를 보였다. 전날 발표된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4.0%로 시장 예상치(4.6%)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 요인으로도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반도체장비(+3.48%)가 상승을 주도했다. 제약(+4.03%), 복합기업(+3.42%), 전기장비(+3.45%), 기계(+2.90%), 자동차(+2.65%), 전기제품(+1.10%), 조선(+0.57%), 은행(+0.8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우주항공·국방(-1.23%)은 유일하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4.36%)와 두산에너빌리티(+4.61%), SK하이닉스(+4.35%), SK스퀘어(+4.84%), 삼성전자(+3.15%), 현대차(+3.56%), 삼성전자우(+2.48%), LG에너지솔루션(+1.38%), 기아(+1.74%) 등이 강세였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2%)는 하락했다.
한편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14일)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골드만삭스·씨티·JP모건·모건스탠리·블랙록·스테이트스트리트 등 13개 글로벌 금융기관 고위급 임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유인 확대 등으로 자본시장 신뢰가 회복되며 코스피 지수가 새 정부 출범 이후 2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글로벌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은 한국의 자본시장 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dconnect@newspim.com












